오인혜, 민낯 셀카 통해 미모 과시 “오랜만에 영화관"

배우 오인혜

배우 오인혜가 영화관에서 찍은 민낯 셀카를 공개했다.

오인혜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버스 타고 오랜만에 영화관”이라는 글과 함께 본인의 사진을 게재했다. 오인혜는 이어 “설계 내 개인 포스터가 어마무시하게 걸려있네 안녕 민영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더 공개하기도 했다.

공개 된 사진 속 오인혜는 동그란 안경을 쓴 채 민낯임에도 아름다운 외모를 과시한다. 또한 오인혜는 버건디 색 카디건과 네일아트를 깔맞춤해 오묘한 매력을 선사한다.

한편 오인혜는 18일 개봉한 영화 ‘설계’에서 팜므파탈 민영으로 분해 남자들의 마음을 훔치는 역할을 소화해냈다.

글. 이제현 인턴기자 leejay@tenasia.co.kr
사진. 오인혜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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