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결혼’ 박시연, “우여곡절 많았지만,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

배우 박시연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최고의 결혼’의 박시연이 출산 후 2년 만에 방송에 복귀한 소감을 전했다.

2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 서울에서 열린 ‘최고의 결혼’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박시연은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서게 돼 많이 긴장된다”며 “그간 우여곡절도 많았지만,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주신 제작진과 배우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최고의 결혼’은 자발적 선택에 의해 비혼모가 된 한 여자를 중심으로 각기 다른 네 커플의 연애와 결혼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박시연, 배수빈, 노민우, 엄현경 등 배우가 출연한다. 오는 27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

글. 김광국 realjuki@tenasia.co.kr
사진. 변지은 인턴기자 qus122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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