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 장보리’ 김지영, 출생의 비밀에 의문 “나는 가짜인가”

‘왔다 장보리’

김지영이 출생의 비밀에 대해 의문을 가졌다.

20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 47회에서는 출생의 비밀에 대해 의문을 가진 비단(김지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비단은 “남의 자식을 데려다 키웠다”는 말을 듣고 놀라 도망쳤다. 비단은 갑작스럽게 사고를 당할 뻔했고 그것을 본 문지상(성혁)이 그를 구했다.

비단은 문지상에게 “우리 엄마와 언제부터 알았냐”며 “엄마가 나를 낳는 것을 봤냐. 나 우리 엄마 자식이 아니냐”고 질문했다.

이에 문지상은 장보리(오연서)의 딸이 맞다고 했다. 하지만 비단은 의심을 거두지 못했다. 비단은 이재화(김지훈)과 장보리 사이에서 동생이 태어난다면 자신이 가짜가 될 것이라 생각해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 MBC ‘왔다 장보리’ 캡처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