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UFC 복귀전 승리 소감 “응원 감사합니다”

추성훈 추사랑 부녀

추성훈이 2년 7개월 UFC 복귀전에서 승리를 거둔 소감을 밝혔다.

추성훈은 20일 일본 도쿄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열린 UFN 52 웰터급 경기에서 아미르 사돌라와 맞붙었다. 이날 추성훈은 3라운드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경기 직후 추성훈은 자신의 트위터에 “여러분 이겼습니다. 응원 감사합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경기 출전 전 추성훈의 모습을 담은 것이다.

추성훈은 복귀전 승리로 4연패에서 벗어나 새로운 도약을 알렸다. 현재 추성훈은 딸 추사랑, 아내 야노시호와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 팽현준 pangpa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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