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 투 러브’ 미셸 모나한.
미셸 모나한이 사랑불감증 작가도 첫 눈에 반하게 만드는 ‘마성의 매력녀’로 돌아왔다.영화 ‘타임 투 러브’는 사랑불감증 시나리오 작가 ‘ME’(크리스 에반스)가 우연히 만난 매력적인 ‘HER’에게 첫 눈에 반하면서 벌어지는 유쾌하고 발칙한 상상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미셸 모나한은 극 중 사랑불감증 크리스 에반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 잡은 희대의 매력녀로 등장한다. ‘미션 임파서블3’(2006)에서 톰 크루즈의 약혼녀 줄리아 역을 맡은 미셸 모나한은 관능적인 외모와 매력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고, ‘소스 코드’(2011)에서는 8분 안에 열차 테러를 막아야 하는 요원 제이크 질렌할을 첫 눈에 반하게 하는 매력적인 여자로 등장하기도 했다.
우아한 외모와 재기 발랄한 매력을 지닌 미셸 모나한이 이번 작품에서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치명적인 매력의 소유자로 전과 다른 색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사랑을 믿지 않는 시나리오 작가 ME는 한 자선파티에서 우연히 HER를 만나 설렘을 느끼기 시작하지만, 그녀에게는 이미 돈 많고 덜 떨어진 남자친구가 있는 상황. 난생 처음 사랑의 두근거림을 느낀 ME의 시공간을 초월한 발칙한 상상이 펼쳐지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고혹적인 미모와 아름다운 미소, 재치 있는 장난기까지 모든 걸 갖춘 HER 역을 완벽하게 연기한 미셸 모나한은 10월 국내 극장가에서도 ‘남심’을 접수할 예정이다.
글. 황성운 jabongd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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