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1박2일’ 쩔친특집
‘1박 2일’ 쩔친특집의 초특급 게스트가 공개돼 화제다.21일 오후 6시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에서 ‘쩔친특집’의 첫 번째 이야기가 공개되는 가운데 17일 초특급 게스트들의 스틸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폭풍 같은 호응을 얻고 있다.방송 전부터 큰 화제를 모은 ‘쩔친특집’의 초특급 게스트들은 다름아닌 멤버들의 ‘쩔어 있는 친구’들의 모임이다. 조인성, 김제동, 천명훈, 김기방, 미노, 로이킴을 포함해 묘한 분위기를 풍기는 시크릿 쩔친도 등장할 예정이라 누가 누구의 쩔친으로 참가하게 됐는지 궁금증을 키우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훤칠한 키와 황금비율로 보는 것만으로도 자연스레 미소가 지어지는 대한민국 대표 미남배우 조인성이 카메라를 응시하며 ‘조각미남 포스’를 풍겨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옆에 있는 감초연기의 달인 김기방 역시 약간의 어색함과 설레임을 안고 누군가와 얘기를 나누고 있어 이들의 훈훈한 분위기가 전해지는 듯 하다.
또한 편안한 차림의 로이킴은 그 누구보다 환한 미소로 밝게 웃고 있는가 하면 김제동, 천명훈, 미노는 촬영장을 자연스럽게 누비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과연 쩔친으로 모인 초특급 게스트들은 ‘1박 2일’을 무사히 보낼 수 있었을지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1박 2일’은 매회 새롭고 설레는 여행 에피소드 속에서 꾸밈 없는 웃음을 선사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더 틱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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