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유혹’
‘유혹’이 두 자릿수 시청률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1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6일 방송된 ‘유혹’ 최종회는 전국기준 10.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9회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8.8%보다 2.0%포인트 상승한 수치다.이날 방송된 ‘유혹’ 최종회에서는 석훈(권상우)과 세영(최지우)이 악연을 딛고 환한 미소를 지으며 행복한 결말을 맞이했다. 민우(이정진)는 홍주(박하선)에게 홍콩 행을 제안했지만 거절로 인해 홀로 떠났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야경꾼일지’는 12.2%의 시청률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올랐다. KBS2 ‘연애의 발견’ 10회는 7.2%로 뒤를 이었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 SBS ‘유혹’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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