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웅종 교수
이웅종 반려동물행동교정 교수가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비포 아이 다이 아시아 캠페인을 주관하는 비틈은 15일 이웅종 교수는 꿈 실현 캠페인 비포 아이 다이(Before I Die)의 “꿈과 꿈을 이어주는 영상멘토링 비투메신저(Bee to Messenger) 영상(http://youtu.be/oIc3mg1R_-0)을 공개했다.해당 영상에서 이웅종 교수는 동물행동교정훈련사의 역할을 소개하며 애견훈련사를 되고 싶은 젊은이들에게 애정 어린 충고를 건넸다. 이웅종 전문가는 “애견훈련사가 되려면 정말 열심히 해야 한다”며 “진정으로 내 반려동물을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을 갖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전했다.
이어 자신의 노하우도 공개했다. 그는 “사람도 낯선 공간에서 심리적으로 불안감을 갖는데 개도 마찬가지다”며 “나는 ‘나는 너의 친구다’며 다 내려놓는다. 많은 시간을 그 개에게 투자한다”고 말했다. 또한, “그 과정이 제일 중요하고, 기다릴 줄 알아야 한다. 그 개가 스스로 나에게 다가오도록 하는 것이 가장 핵심이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이웅종 교수는 자신의 비포 아이 다이로 “동물매개치료센터를 전국적으로 만드는 것과 반려동물을 위한 테마파크, 반려동물 전문가 학교 등”을 말하며 “꿈이 많은가? 늘 반려동물과 함께할 수 있는 일이라면 뭐든지 해보고 싶다. 도전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결과로 만들어 보고 싶다”고 말했다.
비포 아이 다이 아시아 캠페인은 한경닷컴·텐아시아·문화체육관광부·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가 공식 후원한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비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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