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소재 예능 프로 '헬로이방인' 정규 편성

MBC ‘헬로! 이방인’ 스틸

외국인을 소재로한 예능 프로그램 ‘헬로 이방인’이 정규편성된다.

15일 MBC에 따르면 ‘헬로 이방인’은 오는 10월 중 첫방송을 목표로 정규 편성이 확정됐다.

‘헬로 이방인’은 배우 김광규와 11명의 외국인 출연자들이 게스트하우스에서 지내며 한국문화를 체험하는 내용을 담은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프랑스 출신 파비앙, 일본 배우 아키바 리에, 홍콩 출신 갓세븐 잭슨 등 다양한 외국인 멤버들이 모여 사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MBC 측은 “정확한 방송 시간과 프로그램 구성 등에 대해서는 논의 단계에 있다”고 밝혔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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