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MBC ‘나 혼자 산다’ 심형탁이 캐릭터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12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 애프터서비스’ 특집을 맞아 김광규와 노홍철이 심형탁의 집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심형탁은 “방송 이후 많은 분들이 캐릭터 상품을 선물로 주신다. 캐릭터 상품이 많아져서 이사를 생각할 정도”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심지어 조카들이 와서 캐릭터 상품을 가져가면 다 기억해뒀다가 가져오라고 한다”고 말했다.

그러자 노홍철이 몰래 피규어의 위치를 변경했다. 이에 심형탁은 놀라며 피규어를 빼앗아 “위치 다 기억하고 있다”며 정리하는 모습을 보여 심타쿠 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