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생중계 2PM ‘프리파티’ 방송화면 캡처

2PM의 신곡 ‘미친거 아니야’ 무대가 공개됐다.

10일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생중계된 ‘프리파티(pre-party)’에서는 2PM이 신곡을 홍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앞서 멤버들은 노래가 먼저 나오는 음향실수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즐거운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후 ‘미친거 아니야’ 노래가 시작되자 2PM 멤버들은 무대를 휩쓸고 다니며 관객들의 호응을 유도했다. 특히 꼬리잡기 춤과 흐느적거리는 댄스는 시선을 집중시켰다.

무대가 끝난 후, 택연은 “사전녹화가 불가능한 곡이다. 한 번에 해야 한다”라며 춤의 강도를 평가했다. 또한 준케이는 흥에 겨워 목에 두른 수건을 던졌다가 남성 팬의 얼굴에 맞자 “죄송하다. 수많은 여성팬 사이 남성 팬의 얼굴에 맞을 줄 몰랐다”며 사과해 웃음을 자아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네이버 생중계 2PM ‘프리파티’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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