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방송화면 캡처

우영이 가상 아내, 세영의 볼에 결국 뽀뽀를 했다.

6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휴가를 떠나 민박집에서 잠든 우영과 세영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우영은 잠들기 직전 세영에게 “뽀뽀해달라”고 조르고 또 졸랐다. 드라마 속에서 연인 호흡을 맞춘 상대 배우와 키스신을 찍은 것을 빌미로 “왜 내게는 안해주냐”고 말한 것.

세영은 쑥스러워하면서도 은근슬쩍 눈을 감았다. 하지만 우영은 40분째 예고만 할 뿐, 그 역시 쑥스러워 막상 뽀뽀를 하지 못했다.

결국 세영이 잠들고 나서야 볼에 뽀뽀를 한 우영. 쪽 소리고 워낙 커 세영은 잠에서 깼고, 두 가상 부부는 알콩달콩 휴가를 마무리 했다.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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