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허지웅, 19금 버전 “나는 좌파다” 무슨 뜻?

JTBC ‘마녀사냥’ 방송 화면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의 허지웅이 남자들이 옷을 입는 방식(?)에 대해 대화를 나누던 중 “나는 좌파다”라고 밝혔다.

5일 방송된 ‘마녀사냥’은 한가위 특집으로 꾸며져 4MC 신동엽, 유세윤, 허지웅, 성시경의 연기 대전을 그렸다. 그동안의 방송에서 활약을 펼친 4MC의 연기력을 통해 웃음을 자아냈다.

내의를 입는 방식에 대해 19금 토크를 펼치던 중 MC 허지웅은 “나는 좌파다”라고 에둘러 말해 출연진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MC 신동엽은 “나는 중도다”라며 갑자기 자리를 일어나 바지를 터는 제스처를 취해 출연진들을 웃음바다로 만들었고, 게스트 정경호는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글. 이제현 인턴기자 leejay@tenasia.co.kr
사진. JTBC ‘마녀사냥’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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