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꽃보다 청춘’ 방송 화면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청춘-감독판(이하 꽃청춘)’의 유희열, 이적, 윤상이 페루에서 체험 한 다양한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5일 방송된 ‘꽃청춘’에는 페루여행 후 문제의 ‘김치찌개 집’에 모인 세 남자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희열, 이적, 윤상은 페루로 갑자기 떠나게 된 그 날이 기억나는 듯 웃음을 보였다.방송 말미 윤상은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저는 정말 여행 싫어했어요”라며 “제 발로 여행을 가본 적이 없어요”라고 말해 그가 얼마나 여행을 싫어하는지 가늠케했다.

하지만 윤상은 달라졌다. 페루 여행 후 이적, 유희열과 동심의 세계로 돌아간 윤상은 예민했던 성격도 어느정도 극복한 모습을 보이며 자유인 포스로 공항을 누벼 훈훈함을 자아냈다.

‘꽃청춘’ 감독판을 마지막으로 이적, 유희열, 윤상의 페루 여행기는 마침표를 찍었으며, 오는 12일부터는 유연석, 바로, 손호준의 라오스 여행기를 담은 ‘꽃보다 청춘-라오스편’이 방송된다.

글. 이제현 인턴기자 leejay@tenasia.co.kr
사진. tvN ‘꽃보다 청춘’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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