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혁 장나라가 쌍둥이를 얻으며 해피엔딩을 맞았다.
4일 밤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 최종회에서는 미영(장나라)과 이건(장혁)의 두 번째 결혼식과 행복한 신혼여행, 합방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결혼식 후 뜨거운 첫날밤을 보내며 결혼 한 달 만에 쌍둥이 임신 사실을 확인하고 행복해 했다.몇 년의 시간이 지난 뒤 이건과 미영이 쌍둥이들과 함께 피크닉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져 두 사람의 운명 같은 사랑이 해피엔딩을 맞았음을 보여줬다. 이건은 아이들에게 동화책을 읽어주며 미영과의 사랑에 행복해 했다.
이건은 미영에게 “나하고 결혼한 거 후회 안 하냐”고 물었고, 이에 미영은 “후회를 왜 하냐. 지금 내 앞에 건이씨가 있는데. 그때도 지금도 나랑 함께해줘 고맙다”고 답했다.
글. 정시우 siwoorain@tenasia.co.kr
사진제공. ‘운널사’ 방송화면 캡처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