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레이디스 코드 소식에 기도 메시지 "너무 안타깝다"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들이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 멤버 은비의 사망 소식에 애도를 표했다.

3일 걸스데이 민아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며 “다른 분들도 하루 빨리 건강 돌아오시길 바랄게요..”라는 글을 남겼다.

소진도 “레이디스 코드 은비양.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 안타깝습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리세 꼭 무사하길 기도해요. 모두들 꼭 같이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레이디스 코드 멤버들 모두를 위해서 꼭 기도해주세요”라고 간절한 메시지를 보냈다.

앞서 은비는 이날 새벽 영동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로 숨졌다. 빗길에 차량이 미끄러져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 중이며, 경찰은 현재 사고 차량의 블랙박스를 복원하는 등, 경위를 파악 중이다. 이 멤버 권리세 이소정 등 2명이 중상을 입어 현재 치료 중이며 다른 멤버 2명과 스타일리스트 등이 경상을 입었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민아, 소진 트위터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