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가 유라 홍종현의 신혼집을 찾았다
걸그룹 걸스데이가 홍종현과 유라 부부의 집에 놀러갔다.걸스데이 멤버들은 최근 MBC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를 통해 홍종현과 유라 부부의 집을 찾았다.이에 남편 홍종현은 집들이 준비릉 위해 가상아내 유라가 일하는 동안 준비를 시작했다. 신혼집 첫 손님인 만큼 풍선과 색상지로 예쁘게 집을 꾸미고, 걸스데이 멤버들이 좋아하는 음식들을 섬세하게 기억해서 준비하는 등 완벽한 집들이 준비를 했다는 후문.
소고기, 피자, 자장면, 삼계탕 등 푸짐하게 준비되어 있는 음식들을 보고 걸스데이 멤버들이 기뻐했다고. 유라는 과거 멤버들이 피자를 좋아한다고 했던 말과 혜리가 5초 만에 짜장면을 먹을 수 있다고 했던 말들을 기억해준 종현에게 고마워했고, 멤버들 역시 “유라 시집 잘갔네”라며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부부는 본격적인 식사를 위해 함께 고기를 구웠다. 종현은 유라에게 멤버들이랑 같이 먹으라며 혼자 고기를 굽는 자상함을 보여줬다. 유라는 그런 종현을 위해 쌈을 싸서 먹여주기도 하는 등, 시종일관 다정한 모습을 과시했다.방송은 30일 오후 5시.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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