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원 사유리 집안 내력 독특해

JTBC ‘님과 함께’가 사유리 집안의 독특한 결혼 내력을 공개한다.

13일 방송되는 ‘님과 함께’는 ‘국제 재혼 부부’로 출연하게 된 사유리와 이상민의 첫 만남을 보여준다. ‘결혼 허락’을 받기 위해 일본 도쿄의 사유리 본가를 찾아간 두 사람의 모습이 웃음을 줄 것으로 보인다.

녹화과정에서 눈길을 끌었던 것은 유쾌한 사유리의 가족들. 사유리 못지않게 독특한 행동으로 웃음을 주며 방송을 한껏 재미있게 만들어줘 스태프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특히 사유리의 부친과 모친은 집안 어른들이 결혼에 이르게 된 ‘특별한’ 과정을 털어놔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유리의 모친부터 길에서 만난 남편에게 반해 스토커처럼 따라다녔던 것. 게다가 또 다른 집안의 어른도 속도위반으로 결혼에 이르게 됐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매력이 넘치는 사유리 일가의 독특한 결혼 내력과 돌싱남 이상민과 초혼녀 사유리의 재혼 첫 번째 이야기는 13일 수요일 밤 11시 JTBC ‘님과 함께’에서 방송된다.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사진.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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