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라보게 예뻐진 모습으로 돌아온 박보람이 음악 방송 데뷔 무대를 성공적으로 치렀다.
박보람은 10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데뷔곡 ‘예뻐졌다’ 무대를 꾸몄다. 하얀색 시스루 미니 드레스를 입고 나온 박보람은 날씬한 몸매와 물오른 미모를 자랑, 깜찍 발랄한 무대를 선보였다.
지난 2010년 엠넷 ‘슈퍼스타K2′에 나와 귀여운 외모, 파워풀한 보컬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박보람은 4년간 데뷔를 준비했다. ‘예뻐졌다’는 힙합리듬이 결합된 미다움 템포 곡으로, 박보람의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예뻐지고 싶은 여자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레이디스 코드, 박보람, 씨스타, 핫펠트, 김현아, 걸스데이, 블락비, 헨리, 베스티, 레드벨벳, 뉴이스트, 스컬, 예슬, 마마무, 럭키제이, 모세, 써니데이즈, 헤일로, 예아, 플레이 더 사이렌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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