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그룹 량현량하가 돌아온다.

9일 방송계에 따르면 량현량하가 tvN 예능프로그램 ‘웰컴투 두메산골’ 출연을 확정지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지난달 촬영을 마쳤다.량현량하의 TV출연은 지난 2011년 KBS2 ‘여유만만’ 이후 3년 만이다. 지난 2000년 12세라는 어린 나이로 데뷔한 쌍둥이 그룹 량현량하는 ‘학교에 안갔어’ 등의 노래로 사랑받았다.

‘웰컴투 두메산골’은 tvN ‘그 시절 톱10′이 여름을 맞아 기획한 방송으로 TTL 소녀 임은경, ‘미달이’ 임은경, SBS ‘기쁜 우리 토요일-영파워 가슴을 열어라’로 유명해진 판유걸 등 과거 유명했던 스타들이 출연한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tvN ‘그시절 톱10′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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