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레이디스 코드(LADIES’ CODE)의 신곡 ‘키스키스(KISS KISS)’가 미녀 스타들을 마음을 사로잡았다.
레이디스 코드는 지난 7일 정오, 약 6개월 만에 솔직하고 발칙한 키스 이야기를 펑키한 멜로디에 담은 ‘키스키스’를 발매했다. 이에 ‘키스키스’를 들은 미녀스타들이 SNS를 통해 인증 사진을 올리고 곡을 호평해 눈길을 모은다.‘미녀파이터’로 불리며 인기를 얻고 있는 송가연은 7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레이디스 코드 컴백! 이번 노래도 너무 좋다”고 말하며 “주니랑 언니들 모두 파이팅해요! 항상 응원합니다”라고 레이디스 코드를 응원했다.
배우 전소민도 자신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키스키스’ 듣고만 있어도 설렌다. 레이디스 코드 친구들 너무 예뻐요. ‘끝없는 사랑’도 KISS KISS”라며 레이디스 코드의 뮤직비디오 링크를 공유했다.
송가연은 이종격투기 선수로 최근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전소민은 지난해 종영한 MBC 드라마 ‘오로라 공주’에 출연해 인기를 얻고 최근 SBS 드라마 ‘끝없는 사랑’에서 호연을 펼치고 있다.
레이디스 코드는 7일 ‘키스키스’를 발매함과 동시에 서울 명동에서 깜짝 게릴라 콘서트를 열어 수백명의 인파를 모으며 화제를 모았다. 레이디스 코드는 8일 KBS2 ‘뮤직뱅크’에서 ‘키스키스’ 무대를 선보인 후 본격적인 방송활동에 돌입한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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