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힐 멤버 주비, 승아의어린 시절 사진이 공개 됐다.

써니힐의 소속사 로엔트리는 지난 6일 써니힐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써니힐이 전하는 그 해 여름의 추억이야기’ 테마로 멤버들의 지난 여름날 추억이 담긴 사진과 친필 메시지를 공개했다. 먼저 공개된 멤버는 주비와 승아로 어린 시절 인형 같은 깜찍한 외모로 시선을 집중 시켰다.사진 속 승아의 어머니는 현재의 승아와 똑닮은 뚜렷한 이목구비의 수려한 외모로 눈길을 끌며, 우월한 유전자를 입증했다.

또한 승아는 어린 시절로 돌아간 듯 “태어나서 처음으로 엄마랑 치킨을 먹었당.너무 맛있어서 기절하는 줄 알았다”라는 글과 함께 MBC ‘일밤-아빠어디가’의 윤후를 능가하는 치킨 먹방을 선보이며 보는 이들로 하여금 절로 미소를짓게 했다.

써니힐 주비, 승아에 이어 코타, 미성도 써니힐 공식페이스북을통해 지난날의 추억을 담은 사진과 메시지를 공개 할 예정이다.

써니힐(SunnyHill)은지난 1일 첫 번째 정규 앨범 파트 A(Part A)의 선공개곡‘그 해 여름’을 발표하고 여성 4인조그룹으로 팀 재정비 후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로엔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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