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이 직접 기획한 ‘이병헌 한정판 스타폰케이스’가 공개됐다.

리미티드에디션코리아는 5일 이병헌 한정판 제품을 같은 날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병헌 한정판 스타폰케이스’는 한정판이란 이름이 어울리게 폰케이스 제작을 위해 사진을 새로 촬영했고 이병헌이 직접 사진을 엄선했다. 판매 수량도 제품별로 2,000개씩으로 제한된다. 한정판 폰케이스와 별도로 ‘스페셜 한정판 이병헌 스타폰케이스’도 조만간 출시될 예정이다.리미티드에디션코리아 관계자는 “‘이병헌 한정판 스타폰케이스’는 발매 전부터 꾸준하게 국내외 팬들의 요청을 받아왔다. 이병헌이 직접 기획해서 적극적으로 추진한 제품이기 때문에 국내외 팬들에게 의미 있는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리미티드에디션코리아는 정식으로 초상권과 저작권을 계약한 스타들(연기자, 가수, 방송인, 스포츠선수, 아티스트 등)의 사진과 그림에 로고와 한정판 번호(Limited Edition Number)를 부여하고, 자체 개발한 편집툴을 이용해 주문자들이 직접 커스터마이징(Customizing)하여 전세계에서 배송 받는 ‘한정판 맞춤 스타폰케이스 서비스’다.

글. 정시우 siwoorain@tenasia.co.kr
사진제공. 리미티드에디션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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