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 OST Part 6 ‘하루종일’이 4일 발매된다.
이번 OST는 지난 ‘트로트의 연인’ OST ‘펄펄 끓어요’에 참여한 배우 신성록에 이어 가수 출신 지현우가 참여하여 많은 관심을 사고있다. 달콤한 고백송인 ‘하루종일’은 극 중 지현우가 직접 작곡한 곡으로 최춘희(정은지)에 대한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하루종일’은 지난 7월 21일 방송 된 드라마 속에서 ‘To MJ’라는 곡으로 그려졌으며 극 중 정은지가 지현우와의 엇갈림 속에서 자신을 떠났던 진짜 이유를 뒤늦게 알고 그를 찾아가 베일에 싸였던 MJ가 ‘메달 진상녀’의 약자로 자신을 의미한단 사실을 깨닫게 되는 장면 속에 삽입 되었다.
‘난 하루종일 너만 생각해. 이 세상 그 누구보다 너에게 잘 어울려. 너의 곁에 내가 있을 수 있게 날 잡아줘’라는 로맨틱한 가사, 지현우 특유의 꿀 보이스, 그리고 수준급의 기타실력이 잔잔한 멜로디와 어우러지며 한 여름 밤의 달콤함을 선사한다.
지난 12회 방송에서는 기억상실증에 걸렸던 장준현(지현우)이 샤인스타의 단합대회에서 돌아오는 길에 “왕자의 기억이 돌아왔습니다”라는 말 한마디로 안방극장을 패닉에 빠트렸다.
지현우가 부른 ‘트로트의 연인’ OST ‘하루종일’의 발매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KBS2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은 4일 밤 10시 13회가 방송된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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