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개그콘서트’

개그콘서트 ‘억수르’ 송준근이 오나미를 위해 병원을 선물했다.

3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 코너 ‘억수르’에서는 최고의 갑부 송준근과 비서 김기열이 갑부의 삶을 보여주었다. 이날 송준근은 백화점 3개를 구입한 후 큰 딸 오나미에게 병원을 선물했다.

송준근은 아픈 오나미에게 “박해진 이종석 주원 다 의사선생님으로 넣어주겠다”고 말했다. 이에 오나미가 기쁜 마음을 뽀뽀로 표현하자자 송준근은 “고마운데 왜 이래?”라고 분노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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