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태국판 ‘풀하우스’의 주인공인 마이크가 아이 아빠가 된 사실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4일 중국 시나연예는 태국 톱스타인 마이크가 전 여자 친구인 사라와의 사이에서 아들이 태어난 사실을 알렸다고 태국발 소식을 빌어 보도했다. 해당 보도는 ‘태국 아시아 대중 전매 유한공사’의 공식 웨이보(중국 SNS)를 인용해 마이크가 자신이 아빠가 된 사실을 밝혔다고 전했다.또 마이크는 공식석상에서 전 여자 친구인 사라가 임신을 한 뒤 줄곧 아빠가 될 준비를 해왔다고 밝히며, 출산 때도 병원에서 이를 지켜봤다고 밝혔다. 병원에서 아이를 본 순간 한눈에 자신의 아이인 것을 알았다며 모자를 돌보겠다는 마음가짐도 덧붙였다. 여기에 가족들을 안심시키기 위해 아들과 DNA 검사도 자처했다는 전언이다.

1989년생인 마이크는 11세에 연예계에 데뷔해 골프 앤 마이크, GYM 등 그룹에서 활약하다 솔로로 전향해 배우 활동을 이어왔다. 올해 방송된 드라마 ‘풀하우스’를 계기로 동남아시아권은 물론 중국에서도 큰 인기를 얻었다.

글. 김광국 realjuki@tenasia.co.kr
사진제공. 마이크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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