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투어 콘서트 중인 임창정의 녹음실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임창정이 편안한 사복차림으로 녹음실 콘솔박스에서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다. 그의 얼굴 표정에서 간절하면서도 애절한 분위기까지 느낄 수 있다.최근 임창정은 용감한형제 10주년 앨범, 드라마 OST에 참여하는 등 앨범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지난 3월 발표한 12번째 정규앨범을 발매하고 활동을 마친 터라 새로운 앨범에 들어갈 노래를 녹음하는 것인지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이에 소속사 관계자는 “지금은 임창정이 전국투어 콘서트 중이라 새로운 앨범 준비는 그 이후에나 들어갈 수 있을 것 같다”며 “이날 녹음한 노래는 최근 방영되고 있는 드라마에 들어갈 애절한 발라드 곡이다. 조만간 드라마를 통해 노래를 들을 수 있을 것이니 기대해 달라”라고 귀띔했다.
15년 만에 처음 갖는 임창정의 전국투어공연은 다양한 무대 연출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데 오는 부산(19일), 울산(26일), 제주(8월2일)에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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