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세연 진혁(위), 진세연 이종석

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 진세연이 종방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진세연이 ‘닥터 이방인’의 진혁 감독과 배우 이종석과 함께했다. 진세연은 진혁 감독 옆에서 환하게 웃는 모습으로 브이(V)자를 그리고 있으며, 이종석과는 머리를 맞대며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한 모습이다.진세연은 지난 14일 중국에서 개봉하는 ‘닥터 이방인’ 영화버전 추가 촬영에 돌입했다. ‘닥터 이방인’ 영화판은 국내에서 방송된 드라마 20회분을 현집해 2시간짜리 영화 형식으로 만들어지며, 추가 촬영분과 미공개 장면이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주 드라마 종영 이후 추가촬영을 마친 진세연은 촬영 종료된 이후에도 아쉬움을 떨쳐버리지 못해 함께 열연한 이종석과 진혁 감독님을 비롯 4개월간 함께한 스태프들과 일일이 인증샷을 찍으며 아쉬움을 달랬다는 후문이다.

진세연은 오는 26일 국내에서 첫 팬미팅을 앞두고 있다.

글. 최예진 인턴기자 2ofus@tenasia.co.kr
사진제공. 얼리버드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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