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페타민
SBS ‘SBS 뉴스토리’가 최근 걸그룹 투애니원의 멤버 박봄과 관련해 논란을 일으킨 암페타민를 집중적으로 분석한다.오는 15일 오후 방송되는 ‘SBS 뉴스토리’에서는 ‘공부 잘하는 약’으로 알려진 암페타민의 실체가 공개된다.이날 방송에서는 논란의 시초가 된 암페타민이 미국에서 주로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치료제로 쓰인다는 사실과 현지에서 유학생과 미국 대학생들 사이에서 이 약이 다른 용도로 쓰이고 있는 현실을 취재 보도한다.
또 이 약의 오남용 사례와 국내 불법 유통 사실까지 전하며 암페타민의 위험성과 실태를 고발할 계획이다.
‘SBS 뉴스토리’는 시청자들이 궁금해하던 뉴스의 속 얘기를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전하는 시사보도 프로그램으로, 암페타민의 실체가 담긴 방송은 오는 15일 오후 8시 55분 공개된다.
글. 김광국 realjuki@tenasia.co.kr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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