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싱9’ 이윤희와 강선구 커플이 마스터를 울렸다.

11일 방송된 Mnet ‘댄싱9’에서는 레즈윙즈와 블루아이의 커플미션이 펼쳐졌다.

이날 이윤희는 강선구와 짝을 이뤄 무대에 올랐다. 두 사람은 백지영의 ‘잊지 말아요’에 맞춰 애잔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이윤희-강선구 커플의 무대를 본 마스터들은 “감동적인 무대 잘 봤다. 감성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표현을 잘 해준 것 같다”고 평했다. 특히 우현영은 “감정의 섬세함이 가슴을 울린다. 애잔한 감동을 선사했다”라며 끝내 눈물을 흘렸다.

결국 이윤희와 강선구는 합격증을 거머쥐었다.

글. 정시우 siwoorain@tenasia.co.kr
사진. ‘댄싱9’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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