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곡 ‘굿럭’으로 음악방송 1위를 휩쓸고 있는 그룹 비스트가 컴백 기념 팬사인회를 통해서 팬들과의 만남에 나섰다.비스트는 미니 6집 타이틀곡 ‘굿럭’으로 2주 연속 음악방송 1위를 석권하며 인기를 입증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4일 ‘뮤직뱅크’에서 1위 트로피를 거머쥔 뒤 여의도에서 팬사인회를 가졌다.이 날은 특히 리더 윤두준의 생일로 음악방송 1위와 생일의 겹경사로 화제를 모았다. 이에 본격적인 팬사인회에 앞서 팬들이 준비한 깜짝 생일축하 이벤트가 펼쳐져 팬사인회 장은 순식간에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열광적인 분위기로 휩싸였다.K-리그 홍보대사이자 대표적인 ‘체대 옴므’로 손꼽히는 윤두준의 생일 케이크는 역시 축구하는 윤두준의 모습을 형상화한 케이크. 비스트는 사인회장을 찾은 많은 팬들의 축하 속에서 1위와 윤두준의 생일을 동시에 축하하며 팬들과 단체 인증샷을 촬영하는 등 행복을 만끽하는 모습이었다. 1위 수상 소감을 통해 팬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맘껏 드러냈던 비스트와 공식 팬클럽 뷰티가 만나 색다른 팬사인회를 치르며 또 한 번 추억을 남겼다.비스트는 발라드 선공개곡 ‘이젠 아니야’를 발표해 음원-음악방송 1위를 차지하며 컴백, 타이틀곡 ‘굿럭’으로도 1위 릴레이를 펼치며 서로 다른 장르의 타이틀곡으로 대중과 팬덤을 넘나들며 사랑받고있다.댄스-발라드 쌍끌이 전략에 성공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비스트는 5일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하여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 뒤, 부산에서 팬사인회를 갖고 국내외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나도 한마디!][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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