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마녀사냥’ 캡처
소진이 뛰어난 표현력으로 변태를 만난 경험을 전했다.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 2부 ‘그린라이트를 꺼줘’에서는 걸스데이의 민아와 소진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그린라이트를 꺼줘’의 사연을 두고 이야기를 나누던 중 소진은 “고등학교 때 변태를 만난 적이 있다”며 변태 목격담을 털어놨다.
소진은 “비 오는 날 아저씨가 골목에서 비를 맞고 서 있는 것이었다”라며 “왜 빗물에 고구마를 씻지라고 생각했다”라고 그때를 회상했다. 이어 소진은 “그때는 ‘왜 그러지’라고 생각했는데 돌아서서 깨달았다”고 전했다. 소진의 상세한 설명에 MC들은 “표현이 예술”이라며 감탄했다.
글. 윤준필 인턴기자 gaeul87@tenasia.co.kr
사진. JTBC ‘마녀사냥’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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