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YG 이사진에 돌직구 "상장하다 보니 호락호락하지 않다"

승리 YG 이사진에 돌직구

그룹 빅뱅 승리가 YG 이사진에 돌직구를 날렸다.

4일 오후 방송된 네이버 스타캐스트 1주년 특집 ‘태양X승리 스타캐스트 온 에어(STARCAST ON AIR)’에서 태양과 승리는 위시 헤드라인 코너를 진행했다. 태양과 승리는 ‘컴백 빅뱅 지방 순회 팬 사인회로 만나’라는 헤드라인을 접하게 됐다.

이에 태양은 “물론 정말 팬들을 만나고 싶다”며 “하지만 스케줄 문제도 있고 현실적인 문제가 있다”며 “아직 우리 입지가 그렇지 않다”고 말했다.

승리 역시 “YG가 상장하다 보니…”라며 “YG의 이사진들은 굉장히 호락호락하지 않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 네이버 ‘태양X승리 스타캐스트 온 에어(STARCAST ON AIR)’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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