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는 남자’가 IPTV 다운로드 서비스에 돌입했다.
KT의 IPTV 서비스 올레tv가 ‘우는 남자’를 3일부터 VOD 서비스를 한다고 밝혔다.
‘아저씨’를 연출한 이정범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장동건 김민희가 주연을 맡은 ‘우는 남자’는 지난 6월 30일까지 누적관객수 60만 1,972명을 모으는데 그쳤다. 손익분기점 약 350만 명에 턱없이 못 미치는 성적이다.올레tv 측은 “아쉬운 스크린 성적을 VOD 서비스를 통해 안방에서 명예 회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는 남자’는 단 한 번의 실수로 모든 것을 포기하며 살아가던 킬러 곤(장동건)이 조직의 마지막 명령으로 타깃 모경(김민희)을 만나고, 임무와 죄책감 사이에서 갈등하며 벌어지는 액션 드라마다.
글. 정시우 siwoorain@tenasia.co.kr
사진제공. CJ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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