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아빠!어디가?’

성동일의 딸 성빈이 류진 아들 임찬형에 대한 귀여운 속마음을 드러낸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성동일과 딸 성빈의 본격적인 중국 상해 여행기가 공개된다. 평소 털털한 매력을 뽐냈던 성빈은 이날 아빠 성동일에게 “무인도로 떠난 가족들이 걱정된다. 찬형 오빠가 보고 싶다”며 숨겨왔던 속마음을 고백한다.성동일이 “세윤이랑 찬형이가 같이 무인도에 가서 질투가 나느냐”고 묻자, 성빈은 “그게 아니라…” 라며 “나도 찬형 오빠를 따라서 무인도에 갈걸 그랬어”라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내 아빠 성동일을 당황케 한다고.

한편 성빈의 걱정을 한 몸에 받은 긍정소년 찬형은 자급자족해야 하는 무인도 여정에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인다.

홍콩, 중국, 일본, 무인도로 떠난 ‘일밤-아빠! 어디가?’의 최저가 해외 여행기는 오는 22일 오후 4시 10분에 확인할 수 있다.

글. 최예진 인턴기자 2ofus@tenasia.co.kr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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