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뮤직뱅크’ 캡처
‘뮤직뱅크’에서 축구 국가대표팀을 응원하는 무대를 펼쳐졌다.13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는 축구 국가대표팀의 브라질 월드컵 선전을 기원하는 특별한 무대가 펼쳐졌다.이날 무대에서 가장 먼저 플라이투더스카이와 백지영이 퀸(Queen)의 ‘위 아더 챔피언(We Are The Champions)’을 열창했다. 이어 그룹 빅스(VIXX)가 등장해 트랜스픽션의 ‘승리를 위하여’를 부르며 스페셜 스테이지에 열기를 더했다. 마지막으로 관객석에서 인피니트와 YB의 ‘오 필승 코리아’를 부르며 등장했다. 이들은 무대에 있었던 체리필터를 비롯해 앞선 무대를 꾸몄던 플라이투더스카이, 백지영, 빅스 그리고 관객들과 함께 하나 된 모습으로 국가대표팀을 향한 응원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뮤직뱅크’에는 인피니트, 제국의아이들, 백지영, 지나, 플라이투더스카이, 정기고, 크러쉬, 체리필터, 빅스, 전효성, 앤씨아, 엔소닉, 보이프렌드, 유키스, 산이&레이나, 타히티, 미스터미스터, 스윗소로우, 지연, 단발머리, 이예준, 엠파이어가 출연했다.
글. 윤준필 인턴기자 gaeul87@tenasia.co.kr
사진. KBS2 ‘뮤직뱅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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