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마녀의 연애’ 캡처

박서준이 엄정화를 영국으로 보내줬다.

1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마녀의 연애’에서는 반지연(엄정화)을 영국으로 보내주려는 윤동하(박서준)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동하는 지연을 위한 특별 영상회를 준비했다. 그는 “반지연에 대해서 취재 좀 했다”라며 “나는 반지연 기자가 내 여자 친구라는 게 자랑스럽다”고 고백했다. 이어 동하는 “앞으로도 특종 기사들을 빵빵 터트리는 열혈 기자가 되면 좋겠다. 영국, 다녀와라”고 말했다.

지연은 동하의 이벤트에 감동해 눈물을 참기 위해 노력했다. 지연은 웃음을 보이며 “다 어떻게 찾았냐”고 물었고 동하는 “얼마나 고생했는지 모른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자신을 걱정 하는 지연에게 동하는 “어머님도 찾아 뵙고 물고기도 돌보겠다. 그러니 걱정 말고 잘 다녀와라”고 안심시켰다.

글. 윤준필 인턴기자 gaeul87@tenasia.co.kr
사진. tvN ‘마녀의 연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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