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애리나 아나운서 만삭 사진

SEN TV 최애리나 아나운서가 결혼 2년만에 득남했다.

최 아나운서는 지난 5월18일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3.0kg의 건강한 아들을 얻었다. 최 아나운서는 진통 끝에 예정일보다 이틀 먼저 자연분만으로 2세를 봤다.최 아나운서는 텐아시아와 전화 통화에서 “산후조리원에서 퇴실해 집에서 육아에 적응하고 있다”며 “아이를 낳아보니 다른 어머니들이 위대해 보인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 아나운서는 지난 2012년 6월 10일 9세 연상의 채모씨와 결혼 후 2년만에 남편과 자신을 반씩 빼닮은 아들을 얻었다. 채씨는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엘리트로, 건장한 체격에 준수한 외모를 지닌 국제변호사다. 최 아나운서와 채씨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첫 눈에 반해 사랑을 키우다 7개월만에 결혼에 골인했다.

최 아나운서는 이화여대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2005년 YTN 스타에 입사해 2008년부터 SEN TV에서 ‘오늘장 내일장’ ‘주식쇼 스트라이크’ 등을 진행하며 간판 아나운서로 활약 중이다.

글. 이재원 jj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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