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18일 정식 데뷔 확정 ‘4인 4색 개성 공개’

마마무

걸그룹 마마무가 데뷔 앨범 발매를 앞두고 본격적인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마마무는 3일 자정 공식 트위터를 통해 ‘핫 데뷔! 마마무 커밍(HOT DEBUT! 2014.06.18. D-15 MAMAMOO Coming!)’이란 문구와 함께 멤버들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마마무 멤버들은 화사한 색상의 심플한 원피스를 입은 모습으로 각기 다른 포즈와 표정으로 개성을 드러냈다. 또 멤버들 모두 콧수염을 붙이고 재미있는 손가락 동작을 선보이고 있어 그 동작의 의미에도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마마무는 정식 데뷔에 앞서 범키와 ‘행복하지마’, 케이윌 휘성과 ‘썸남썸녀’ 등을 프로젝트 음원으로 발표하며 인지도를 쌓아왔다. 이어 지난 5월 30일 마마무는 데뷔 앨범 수록곡 ‘히히하헤호’를 선공개했다. ‘히히하헤호’는 긱스가 피처링에 참여했으며 음원 차트 상위권에 오르기도 했다.

오는 18일로 데뷔 앨범 발매를 확정한 마마무 멤버들은 현재 막바지 연습에 한창이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WA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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