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걸그룹 씨스타 효린이 노안 고충을 토로했다.

최근 진행된 SBS ‘도전천곡’ 녹화에서 스페셜 MC 효린은 씨스타 큰 언니로 오해받는 상황에 대해 불만을 제기했다. 이날 그룹 백퍼센트 록현은 “내 외모가 소프트해보이지만 백퍼센트의 큰 형이다”며 “멤버 동생들이 워낙 건장해 많은 분들이 날 막내로 보시더라”고 말했다.이에 효린은 “나 역시 많은 분들이 씨스타의 큰 언니로 보셨다”며 “첫째인 보라언니가 애교가 많다보니 보라언니를 막내로 알고 털털한 나를 첫째로 오해하시는 것 같다”고 공감했다.

이휘재는 “그럼 보라 씨가 서른 살 정도 됐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도전천곡’에는 허참, NS윤지, 문주란, 백퍼센트 록현, 현진영 오서운 부부, 김현철, 천명훈, 이다도시, 홍대광, 베스티, 한민관, 김태환 등이 출연한다. 방송은 오는 25일 오전 8시 5분.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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