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방송인 최희가 솔직한 입담을 공개했다.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 2부 ‘그린라이트를 꺼줘’에는 최희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최희에게도 ‘마녀사냥’의 공식 질문으로 일컬어지는 연애 스타일 질문이 찾아왔다. 이에 최희는 “사람에 따라 스타일이 조금씩 바뀌는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최희는 “거짓말을 하진 않지만 상대방을 추켜 세워주며 대부분 낮이밤이(낮에도 이기고 밤에도 이긴다는 의미의 준말)로 느끼게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신동엽은 “상대방 말고 본인은 어떻냐”고 질문을 했다. 이에 최희는 고민하며 낮을 묻는 질문에 “져”, 밤을 묻는 질문에 “이”라고 수줍게 대답했다.
‘마녀사냥’ 공식 질문으로 불리는 연애 스타일은 낮져밤이(낮에는 지고 밤에는 이기는 스타일), 낮져밤져(낮에도 져주고 밤에도 져주는 스타일), 낮이밤져(낮에는 이기지만 밤에는 져주는 스타일), 낮이밤이(낮에도 밤에도 이겨주는 스타일) 등이 있으며 많은 젊은이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신조어다.
‘마녀사냥’은 16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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