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골든크로스’ 캡쳐
김강우가 정보석의 음모로 검사직마저 잃을 위기에 처했다.24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골든 크로스’에서는 강도윤(김강우)이 서동하(정보석)와 박희서(김규철)의 음모로 검사 발령 보류를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서동하는 “강주완(이대연)의 아들 손에 칼자루를 쥐어줘서는 안돼”라며 도윤이 정식 검사로 발령 받지 못하도록 했다. 검사 발령이 보류됐다는 소식에 도윤은 검찰청을 찾아가 항의했지만 별 다른 방법이 없었다.
이 사실은 감옥에 있는 강주완에게 전해졌다. 아들마저 자신처럼 ‘골든 크로스’에 의해 위기에 처하자 주완은 아들에게 전할 진실이 담긴 편지를 썼다. 하지만 경찰은 이 편지를 검열했고 주완의 눈앞에서 찢어 버렸다.
글. 윤준필 인턴기자 gaeul87@tenasia.co.kr
사진. KBS2 ‘골든 크로스’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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