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장편 다큐멘터리상을 수상한 음악 다큐멘터리 ‘스타로부터 스무 발자국’이 5월 15일 국내 개봉된다.
‘스타로부터 스무 발자국’은 브루스 스프링스틴, 스티비 원더, 롤링스톤즈, 스팅 등 세계적인 뮤지션들의 뒤에서 목소리 만으로 관중들을 매혹시켰던 백업 가수들의 이야기를 담은 음악 다큐멘터리.
달린 러브, 메리 클레이튼, 리사 피셔, 주디스 힐 등 항상 무대 위의 스타들로부터 스무 발자국쯤 떨어져 있는 실력파 백업 가수들의 꿈을 향한 열정과 최고의 스타들이 그들에 대한 고마움과 존경을 담은 진솔한 인터뷰는 묵직한 감동 그 이상을 선사한다. 또 서로가 함께했던 화려한 공연 영상은 짜릿한 쾌감과 볼거리를 전한다.올해 아카데미 장편 다큐멘터리상을 비롯해 전미 비평가 협회 최우수 다큐멘터리상, 암스테르담 국제 다큐멘터리 영화제 관객상 등 세계 유수 영화제에서 수상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인상적이고 매혹적이다.’(USA 투데이), ‘완벽 그 자체! 영화를 보는 도중에 기립박수 치는 것을 참아보려고 노력해야 할 만큼 가슴 뛰는 다큐멘터리이다.’(롤링스톤), ‘생생하지만 치명적인 목소리에 집중하게 되는 이 영화는 팝음악의 역사를 다시 써간다!’(뉴욕타임스) 등 해외 언론의 호평도 줄을 이었던 작품이다.
글. 황성운 jabongd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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