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앵커석에 복귀하는 배현진 아나운서가 기자로의 전직을 지원했다

배현진 아나운서가 기자로 전직 의사를 밝혔다.

배현진 아나운서는 최근 MBC에서 실시한 사내 직종전환공모에 지원, 기자로 전직 의사를 사측에 전했다. 당초 21일 인사발령이 날 예정이었으나, MBC 홍보국에 따르면 이는 미뤄진 상태.MBC 측은 24일 “인사 발령이 나지 않은만큼 아직 기자로의 전직을 확정이라 말할 수는 없다”면서도 “외부로 알려졌으니 빠른 시일 내 인사발령이 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배 아나운서는 내달 12일 MBC ‘뉴스데스크’ 앵커 복귀를 앞두고 있는 상태다. 그는 2011년 4월부터 ‘뉴스데스크’를 진행해왔으며, 지난해 11월 개인적인 사정으로 휴직했다. 이어 6개월 만에 앵커석 복귀을 앞두고 있는 상태다.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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