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인 줄리엔 강과 파비앙이 태권도 대결을 벌인다.

최근 진행된 KBS2′우리동네 예체능’ 녹화에서는 ‘예체능’ 팀과 ‘남체능’ 팀의 자존심을 건 태권도 대결이 펼쳐졌다.그중 한판 대결을 벌이는 줄리엔 강과 파비앙의 남다른 태권도 자세잡기가 포착됐다. ‘대한민국의 국기’ 태권도에 대한 예의를 갖춘 채 경기에 임하는 두 사람이지만, 자세를 잡으라는 심판의 말을 이해하지 못한 채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은 것. 두 사람은 잘못된 태권도 자세를 취해보여 웃음을 안겼다.

그러나 이날 녹화에서 ‘남체능’ 태권도단의 최고 에이스로 2003년 유러피안 챔피언십 금메달에 빛나는 파비앙과 ‘예체능’ 태권도단의 ‘인간병기’ 줄리엔 강은 경기 시작과 동시에 치열한 난타전을 펼치며 한 치의 물러섬이 없는 경기를 이어갔다는 후문이다.

각각 파워와 기술을 내세운 줄리엔강과 파비앙의 한판 대결은 15일 밤 방송된다.

글. 최예진 인턴기자 2ofus@tenasia.co.kr
사진제공.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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