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적 아이돌그룹 크로스진(CROSS GENE)이 거리 바리스타로 변신해 팬들과 달콤한 시간을 보냈다.

지난 14일 일일 바리스타로 변신한 크로스진 멤버들이 신촌, 홍대에서 이동 카페 ‘크로스진의 어메이징한 게릴라 카페’를 열고 팬들은 물론 거리를 지나는 시민들과 깜짝 만남을 가졌다.이번 게릴라 카페는 약 2년 만의 국내 컴백을 앞둔 크로스진 멤버들이 컴백 전 팬들을 위한 팬 서비스는 물론 대중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기획한 이벤트로 타쿠야가 스티커 디자인을 하고 멤버 개개인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는 등 여섯 명 모두의 적극적인 동참 하에 진행되었다.

이날 크로스진 멤버들은 신촌, 홍대에서 게릴라 카페를 운영했으며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멀리서 찾아와준 팬들과 현장에 모인 시민들의 인파로 ‘크로스진의 어메이징한 게릴라 카페’는 가는 곳 마다 성황을 이루며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멤버 각자가 바리스타로 변신한 이들은 현장에 모인 팬들을 위해 직접 커피를 대접하고 다정한 포즈로 함께 사진을 찍어주는 등 부드럽고 훈훈한 매력을 발산하며 여심을 사로잡기도 했다.공식 SNS에는 크로스진 멤버들이 커피를 손수 나눠주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려 카페를 찾지 못한 팬들도 현장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게릴라 카페의 다음 장소를 사진과 함께 고지해 카페 오픈 전부터 많은 인파가 몰려 크로스진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는 후문이다.

크로스진은 21일 디지털 싱글 ‘어메이징(Amazing)’의 음원과 본편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아뮤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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