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그룹 슈퍼주니어M 헨리가 취사병이 됐다.

최근 진행된 MBC ‘일밤-진짜사나이’(이하 ‘진짜사나이’) 녹화에서는 취사 지원 임무를 받게 된 헨리와 박건형의 모습이 그려졌다. 헨리는 입소 이후 끊임없는 실수와 남다른 발상으로 ‘구멍 병사’에 등극했다. 하지만 헨리는 취사병 임무에서 재능을 보였다.이날 헨리와 박건형에게 주어진 임무는 짜장면 300인분 만들기였다. 두 사람은 함께하는 선후임들을 위해 재료 손질에서부터 반죽, 배식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거쳐야하는 훈련을 명령받은 것이었다. 헨리는 이전에도 타 프로그램을 통해 뛰어난 요리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어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으나 300인분이라는 큰 양에 험난한 하루를 보냈다.

하지만 헨리는 “아주 좋은 훈련이다”며 “계속 이것만 하고 싶다”고 만족해 선임들의 입가에 미소를 짓게 했다.

헨리의 취사병 변신은 오는 13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MBC

[나도 한마디!][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EVENT] B1A4 진영, 떨려 네 눈, 네 코, 네 입술 4월 구매 고객 이벤트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