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뮤직뱅크’

크레용팝이 더욱 강해진 ‘병맛’으로 돌아왔다.

4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 에서는 걸그룹 크레용팝의 컴백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크레용팝은 한글이 프린트된 몸빼바지와 분홍색 두건, 양말, 허리띠 차림으로 무대에 올라 신곡 ‘어이’를 열창했다.지난 ‘빠빠빠’의 ‘직렬5기통’춤으로 전국을 강타한 크레용팝은 이번 ‘어이’에서는 닭다리 춤 등 포인트 안무를 선보이며 유쾌한 무대를 꾸몄다.

크레용팝의 신곡 ‘어이’는 빠른 비트와 강렬한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중독성 강한 트로트풍의 멜로디가 반복되는 ‘하우스 일렉트로닉 뽕짝’이라는 독특한 장르의 곡으로, 음원 공개 전 콘셉트만으로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크레용팝은 오는 6월 26일부터 7월 22일까지 팝가수 레이디가가의 콘서트 ‘아트레이브: 더 아트팝 볼’(artRAVE: The ARTPOP Ball) 오프닝 무대에 설 예정이다.

글. 최예진 인턴기자 2ofus@tenasia.co.kr
사진제공. KBS ‘뮤직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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