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에 출연 중인 배우 윤제문
배우 윤제문이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윤제문의 소속사는 3일 SBS 수목 드라마 ‘쓰리데이즈’의 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윤제문은 ‘쓰리데이즈’ 대본을 양 손으로 귀엽게 들고, 활짝 웃고 있어 극중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반전되는 깜찍한 매력을 보여줬다.또한 다른 사진에서는 손현주와 윤제문은 커피를 마시며 다정하게 웃는 모습이 포착됐다. 손현주와 윤제문은 극 중 대통령과 청와대 비서실장으로 각각 분해, 대립각을 세우며 긴장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방송과는 달리 현장에서 두 배우는 촬영 중간 중간 대화도 나누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고 있다.
‘쓰리데이즈’는 지난 9회 방송에서 비서실장 신규진(윤제문)이 대통령 이동휘(손현주) 앞에서 직접적으로 야욕을 드러내 긴장감을 자아냈다. 비서실장 신규진은 98년 양진리 사건의 진실을 밝히려는 대통령 이동휘를 못마땅하게 여겼고, 결국 차기 대통령을 노리며 김도진(최원영)의 손을 잡고 이동휘를 배신했다.
3일 방송되는 ‘쓰리데이즈’ 10회에서는 대통령 이동휘가 사건 전면에 나선다. 반환점을 돈 ‘쓰리데이즈’는 그동안 은인자중하던 이동휘 대통령이 사건 해결을 위해 직접 움직이면서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되고, 도진과 규진은 또 다른 음모를 꾸미기 시작한다.
윤제문이 출연하는 ‘쓰리데이즈’는 3일 오후 10시 SBS에서 방송된다.
글. 윤준필 인턴기자 gaeul87@tenasia.co.kr
사진제공. 나무액터스
[나도 한마디!][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EVENT] B1A4 진영, 떨려 네 눈, 네 코, 네 입술 4월 구매 고객 이벤트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