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회’를 향한 관심이 심상치 않다.
2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4일 오후 방송된 JTBC의 새 월화드라마 ‘밀회’ 3회는 3.118%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회 분보다 0.084%포인트 소폭 상승한 수치. 무엇보다 KBS 드라마 ‘태양은 가득히’를 따돌린 기록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밀회’는 첫 회 방송분에서 2.5%를 기록하더니, 2회 방송분에서 3.1%로 뛰어올랐고 3회 방송분에서도 소폭 상승하며 꾸준히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선재(유아인)와 오혜원(김희애)의 주차장 키스신이 그려져 본격적인 파국을 예고했다.
글. 정시우 siwoorain@tenasia.co.kr
사진. ‘밀회’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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